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7회 (문단 편집) === 허술한 후반작업 방송의 끝판왕 === 제작진이 시간에 쫓기고 있는 것인지, 7회에도 역시 후반 작업이 덜 된 허술한 퀄리티의 방송을 보여주었다. --이젠 놀랍지도 않다-- 오디오고 자막이고 뭐고 제일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전부터 제대로 들리지 않는 오디오, 곳곳에 누락된 자막 등등 하나씩 나사가 빠지더니, 7회에선 거의 보기 불편할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었다. --자체 흑역사 갱신!-- --재방이 진짜 본방이고 본방은 시험 방송이다-- 특히 임나영 팀의 에피소드가 제일 심각한데, 춤 연습 때는 제작진이 뜬금 '[[라면]]' 타령하는 오디오가 겹치는가 하면[* 이건 주결경이 김소혜에게 연습시킬 때도 나온다. --제작진 曰: "라면 못 먹게 해서 여기서 먹는 거 아냐 지금."-- 애초에 이런 부분을 편집하고 앞의 내용이나 뒤의 내용을 내보내면 되는데 왜 이런 장면이 나간 건지 의문.], 연습생들끼리 대립이 있었는데 주변 소음이 심각해서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렸을 뿐더러, 안 들렸으면 자막으로 설명해줘야 하는데 이 또한 없어서 대체 왜 싸우는지 알 수가 없었다. 자막도 없지, 오디오도 겹치지, 편집 엉망이지... 진짜 막장편집의 끝판왕을 볼 수 있다. 실시간 편집의 폐해. --근데 2주 전 촬영이잖아?-- 방송사 측에서는 [[http://news1.kr/articles/?2593246|시간 부족으로 일부팀 자막누락, 특정의도無]]라고 밝혔지만, 공연 후 2주가 지났는데 시간이 부족했다는 말을 이해할 사람이 있을까? ~~2달 정도 시간이 필요한 거냐?~~ 아마도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자막을 입힐 조연출이 공석이었던 것 같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537246|프로듀스 101 조연출 모집합니다.]] ~~경력이 없어도 하면서 배우면 된다는 황당함. 어지간히 급했나보다~~[* 참고로 엠넷 조연출 월급이 130인데 [[아프리카TV|아프리카]] 방송에서 개인 영상 자막 입혀주는 사람 월급이 200만원이다. 교도소 방송국(보라미 방송국)에서 조연출 모집할 때 9급 공무원으로 채용하는데 월급 250에 평생 신분 보장, 그리고 때 되면 승진시켜준다. 즉, 엠넷 쪽에서는 심각한 박봉으로 직원을 모집하기 때문에 조연출이 공석인 것으로 보인다.] 이전부터 예고편에 등장한 전소미가 눈물을 흘리며 괴성을 지르는 장면과 치타가 "날 디스한 거냐" 라는 인터뷰 내용도 등장하지 않았다. 치타의 디스 얘기는 그냥 "국민 프로듀서님 디스한 거야?"라면서 그냥 가사 지적의 일부분일 정도로 별 뜻 없이 치타가 조언해주고 그걸 인터뷰에서 발언한 걸 짜집고 짜집어서 자기가 디스당한 거로 편집했고, 소미의 눈물은 전혀 나오지 않고 오히려 팀들과 죽이 잘 맞아서 [[케미|잘만 지냈음]]이 밝혀져서, 대놓고 낚시질을 강행했음을 알 수 있다. ~~역시 명불허전 암넷~~ 그리고 역시나 김소혜 밀어주기 편집이 나왔는데, Top 11에 있는 비주얼 최강 멤버인 주결경과 정채연을 개미만큼 보여줄 정도로 여전히 김소혜 성장 드라마가 나왔다. 인터뷰 역시 대부분이 김소혜고, 제일 심각한 게 주결경이 센터인데 원샷은 김소혜가 더 많았다. 분명 주결경이 센터고 하얀 옷을 입어서 '나 센터다' 라고 대놓고 보여줬는데도 잠깐잠깐 옆에서 나올 뿐 제대로 된 원샷도 별로 없었고, 정채연은 그나마 트레이너 팀이 '쟤가 센터 같다' 라고 언급이라도 해서 그나마 편집된 거지 저 말도 안 했으면 온리 김소혜만 나올 뻔했다. 그리고 개인 직캠을 보면 양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드는 부분에서 김소혜 혼자만 방향이 반대인 부분이 있는데, 본방에선 이 부분에서 갑자기 정채연을 잡아주었다. 원래 안무가 그렇지 하지 않은 이상 PD가 의도적으로 김소혜의 실수를 감춰준 게 된다. 그리고 '좋아보여'를 선보인 팀은 가사조차 안 나왔다. 심지어 창작이 들어간 랩이라서 자막 없이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누가 무슨 파트를 불렀는지, 무슨 가사인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다른 두 팀은 잘만 보여주면서 이 팀만 편집의 실수인지 가사가 안 나왔다. --직캠에도 파트별 가사가 나오는데-- 그리고 댄스 팀, 랩 팀을 서로 교차해가면서 보여줘서 시점이 어긋나버린 건 물론이고, 원래 무대 다 끝나고 순위발표식을 했는데 이걸 보컬 팀이 끝나면 그 말미에 보여주고 랩 팀이 끝나면 말미에 보여주고 하기 때문에 무대 다 보고 순위를 안 보여주고 그 팀이 끝나면 보여주는 식으로 편집해서 또 시점이 어긋나버렸다. 다들 긴장해서 두근두근하고 순위 보고 서로 감동받고 울먹울먹하는데 다음 장면엔 댄스 팀이 나오고 서로 춤 보고 "와!!" 이러면서 환호성 지르는 게 아이러니한 편집. 이건 거의 방송 직전까지 편집하다 확인도 안 하고 냅다 방영한 셈이다. 대신 다음날 3시 재방송에서는 순위발표를 끝으로 수정되었다. 또 다른 문제는 댄스팀 '뱅뱅' 장면에서는 대부분의 자막이 출력됐다는 거다. '뱅뱅' 팀은 리허설 무대까지 방송되며 인기팀 몰아주기가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아마도 인력이 부족해서 선택과 집중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그래도 2주 전 촬영분을 이따위로 내보낸 건 심각한 문제다. 자막 문제는 다음날 오전에 방송한 재방송에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님. 그런데 3시경 방송한 재방송에서는 해결.] 그런데 이것 또한 문제인 게 본방송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재방송을 거듭하면서 수정을 한다는 것은 ~~국민 프로듀서~~ 시청자로 하여금 더욱 본방사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며, 이는 3회 연속 방송시간 20분 연기까지 겹쳐 '''시청률에 큰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이다.[* 광고로 먹고 사는 상업 방송국에서 공인된 시청률은 중요하다. 재방송을 아무리 많이 봐도 공인 집계 기관의 시청률 집계는 본방송에 한한다.] 또한 방송과 함께 투표 종료가 되어, 하위권에 있는 연습생의 경우 이름을 몰라 온라인 투표를 받기 상당히 힘들다는 문제도 있다. 이에 마지막 날 방영한 랩/댄스 포지션의 하위권 연습생들은 당일 투표 종료+자막 실종+연습 분량의 불공정성에 따라 반등의 기회를 얻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송 편집상 맨 마지막 순서였던 'Bang Bang' 팀은 무대를 마치기도 전에 1시가 넘어 온라인 투표가 마감되어버렸다. 그나마 단 한 명도 탈락권에 있지 않은 인기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지만, 방송 버프를 통한 순위상승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여전히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에 분노한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 101 갤러리]] 갤러가 직접 자막을 입힌 일부 영상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538345|만들기도 했다.]] --그와중에 깨알 [[마리텔]]+피가놈. 암넷이 찔리는지 유튭을 막았다-- --그냥 저작권 때문일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